보홀여행4 23 필리핀 보홀 | 아모리타 리조트 추천(하지만 체크인 이슈) 보홀 아모리타 리조트 후기 아모리타 리조트 느낀 점과 금액을 알아본다. 거두절미하고 금액부터 말하자면 아모리타 리조트 가격 2박 414254원. 체크인이슈- 아고다 씨플라워 다이브 샵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아모리타 리조트로 이동했다. 감사하게도 강사님이 차로 아모리타까지 이동시켜주셨다. 세 번의 다이빙을 마친 직후였기 때문에 바닷물에 젖어있었고 약간 지쳐있었다. 게다가 한시가 아까운 여행자이기 때문에 빨리 숙소에서 씻고 짐을 풀고 싶었다. 근데 입구에서 아모리타 직원이 이름이 명단에 없다는 듯 두 번이나 체크를 하고 갸웃거리며 들여보내줬다. 입구에서부터 로비까지 짐을 옮겨준 분에게 팁 50페소를 드렸다. 그때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호텔 로비에 가서 앉아있으라 한 곳에서 기다렸더니 웰컴티와 함께 "예.. 2023. 4. 10. 23 필리핀 | 보홀 마사지 추천, 현지 가성비 마사지샵 보홀 마사지 후기 개인적인 취향으로 동일한 보홀 현지인 마사지샵에서 3번 다 마사지를 받았다. 타이 마사지 1시간 450페소로 합리적이었기에 추천한다. 현지인 마사지샵 추천 보홀에서의 일정 동안 최소 3회 이상의 마사지를 받겠노라 다짐을 하고 출국을 했다.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마사지 샵도 많고 알로나 젠 스파, 해피풋 마사지 등 평 괜찮은 마사지샵이 꽤 있어서 한 번 정도는 예약을 하고 갈까 고민하다가 현지에 가서 저렴한 마사지를 받는 재미가 있어서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았다. 첫날 저녁을 먹고 동네 구경을 하면서 걸어다니니 수많은 마사지샵에서 소위 말하는 '삐끼'들이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메뉴판을 보여줬다. 다 고개를 절레절레 하고 돌아다니다가 문득 건물 2층에 있는 마사지샵을 봤는데 "타이 파라다이.. 2023. 3. 29. 23 보홀 | 보홀 알로나 비치 식당 후기(피라미드, 아이시스 방갈로, 알루나비치라운지) 보홀 알로나비치 식당가 후기 보홀, 사실상 관광객들이 머무르는 팡라오 섬의 가장 중심가는 알로나비치와 맥도날드 삼거리로 보인다. 알로나 비치를 따라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식당 세 군데의 후기를 남겨본다. 맛집 후기 라고 써야 하나 잠시 고민했지만 그냥 식당 후기라고 작성한다. 피라미드(Alona Pyramid Beach Resort) 피라미드 라는 비치 리조트가 안쪽에 있고 해변가 쪽으로는 식당이 있다. 씨플라워 강사님이 저녁 먹을 거 안 정했으면 첫날 저녁으로는 피라미드의 오징어 튀김을 먹어보라며 추천해 주셨다. 가서 얼쩡거리고 있어도 아무도 안 다가오길래 멀리서 먼산 보던 직원을 불렀다. 비어있는 해변가 자리에 앉아 작은 오징어 하나 골라서 튀겨달라 하고 피자 하나 시켰다. 피자에 올라간 살라미인지.. 2023. 3. 24. 23_필리핀_보홀 | 게으른 파워J의 여행 준비 주저리! (feat. 오픈워터 다이빙샵 / 제주항공 찜특가) 누구나 가슴 속에 사직서, 아니 버킷리스트 품고 살아가잖아요. 늘 퇴사가 꿈인 나.. 하지만 먹고 살아야 하고, 버킷리스트도 하나씩 도장깨기를 해야하니 함부로 할 수는 없다. 작년 버킷리스트 중에는 사실 이룬 게 하나도 없다. 나름 열심히 깨고 사는 편인데... 작년은 얼렁뚱땅 지나갔다. 2023년 올해 도장 깨기 할 버킷리스트는 스쿠버다이빙, 그 중에서도 일단 오픈워터! 이 버킷 역시 캐캐묵었다. 2022년엔 잠실 어드메에서 프리다이빙을 배우려고 했는데 같이 배우려고 했던 김팡팡이 프리다이빙은 무섭다고 해서 실천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스쿠버나 프리다이빙이나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긴 해서 어영부영 지나가다보니 시간이 왜 이렇게 순식간에 가는지 갑자기 2023년이 되어버렸다. 물론 버킷리스트 깨기는 계속.. 2023.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