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가는여행/필리핀24 23 필리핀 | 보홀 마사지 추천, 현지 가성비 마사지샵 보홀 마사지 후기 개인적인 취향으로 동일한 보홀 현지인 마사지샵에서 3번 다 마사지를 받았다. 타이 마사지 1시간 450페소로 합리적이었기에 추천한다. 현지인 마사지샵 추천 보홀에서의 일정 동안 최소 3회 이상의 마사지를 받겠노라 다짐을 하고 출국을 했다.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마사지 샵도 많고 알로나 젠 스파, 해피풋 마사지 등 평 괜찮은 마사지샵이 꽤 있어서 한 번 정도는 예약을 하고 갈까 고민하다가 현지에 가서 저렴한 마사지를 받는 재미가 있어서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았다. 첫날 저녁을 먹고 동네 구경을 하면서 걸어다니니 수많은 마사지샵에서 소위 말하는 '삐끼'들이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메뉴판을 보여줬다. 다 고개를 절레절레 하고 돌아다니다가 문득 건물 2층에 있는 마사지샵을 봤는데 "타이 파라다이.. 2023. 3. 29. 23_필리핀 | 보홀 유심 현지 구매, 유심 충전 후기 비추천 대상 필리핀 현지 유심 필리핀 현지에서 유심을 구매하면 저렴하다는 후기를 보고 보홀에 가서 유심을 구매하기로 했다. 어차피 한인 다이빙 샵에서 공항 픽업과 숙박, 다이빙 교육을 받기 때문에 급하게 유심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고 추후 현지 툭툭 기사들과 대화를 하려면 현지 번호가 있는 편이 용이하다고 느껴졌기 때문. 보홀 유심 구매처 로나스코너와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맞은편에 있는 미니마트 모두 가보았으나 서로 가보라고 했다. 품절일 수도 있고, 취급을 안 하는 걸 수도 있다. 주변 다른 슈퍼마켓을 찾아보니 환전소 옆에 하나 있었다. 환전소와 오리지널 팽스라는 식당 사이에 슈퍼마켓이 있다. 심카드를 구매하려고 한다고 하니 스마트 통신사를 원하냐고 물어봤다. 큰 상관이 없고 블로그에서 들어본 적 있는 통신.. 2023. 3. 28. 23 보홀|필리핀 환전, 토스, 환전소, 트래블월렛 ATM 수수료(출금 2회) 필리핀 환전 - 달러 & 페소 보홀에 오면서 달러와 페소를 모두 준비했다. 달러는 토스 환전, 페소는 트래블월렛 카드로 준비했고, 트래블월렛 출금 시 ATM 수수료가 없다는 글을 몇개 보았기 때문에 그게 내게도 찾아올 행운이라 여겼다. 토스 달러 환전 여러 은행(쏠, 국민은행 등등)의 혜택이 90% 우대가 최대라고 확인 한 뒤 평소에 쓰고 있던 토스앱으로 환전을 하기로 했다. 토스앱 > 환전에서 손쉽게 된다. 토스 기능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내려야 환전 탭이 보인다. 찾기 어려우면 '환전' 검색을 하는 편이 훨씬 빠르다. 평일 저녁 인천공항 1터미널 토스 환전이 가능한 하나은행 부스에는 줄이 없었다. 혹시나 줄을 설까 걱정했는데 다행이었다. 달러는 특정 ATM에서 출금이 가능하다해서 줄이 길면 ATM으로.. 2023. 3. 27. 23 보홀 | 보홀 알로나 비치 식당 후기(피라미드, 아이시스 방갈로, 알루나비치라운지) 보홀 알로나비치 식당가 후기 보홀, 사실상 관광객들이 머무르는 팡라오 섬의 가장 중심가는 알로나비치와 맥도날드 삼거리로 보인다. 알로나 비치를 따라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식당 세 군데의 후기를 남겨본다. 맛집 후기 라고 써야 하나 잠시 고민했지만 그냥 식당 후기라고 작성한다. 피라미드(Alona Pyramid Beach Resort) 피라미드 라는 비치 리조트가 안쪽에 있고 해변가 쪽으로는 식당이 있다. 씨플라워 강사님이 저녁 먹을 거 안 정했으면 첫날 저녁으로는 피라미드의 오징어 튀김을 먹어보라며 추천해 주셨다. 가서 얼쩡거리고 있어도 아무도 안 다가오길래 멀리서 먼산 보던 직원을 불렀다. 비어있는 해변가 자리에 앉아 작은 오징어 하나 골라서 튀겨달라 하고 피자 하나 시켰다. 피자에 올라간 살라미인지.. 2023. 3. 2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