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2박2일 준비물
맹수처럼 특가를 기다리는 나란 사람 2023년 올해 특가 성공률이 높았다.
진에어에서 마카오 항공권도 수하물 포함 18만원에 2인 성공을 했고 태국 항공권도 27만원 가량에 성공을 했으나
너무 과소비 같아서 취소했다.
하지만 포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제주항공 찜특가 오사카는 진행시켰다.
우선 금요일에 가서 일요일 저녁에 돌아오고 싶었지만 내가 구한 표는 일요일 낮에 도착하는 표였다.
그래도 금요일 아침에 출발해서 왕복 131,500원이면 선방했다.
제주항공 찜특가는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1인 귀국 위탁수하물을 모아둔 포인트를 사용해서 4100원 현금결제를 했다.
오사카 준비물 리스트
이제 일본도 코로나 관련해서 서류가 필요하지 않아서 뭔가 서류를 준비해야할 일은 없었다.
기내용 캐리어 - 찜특가를 십분활용하고 싶다면 필수템
보스턴백 - 돌아올 때 짐을 추가로 담을 일이 생길 수 있으니 크기 넉넉한 여유가방을 넣어가면 좋다
크로스백 - 공항에서, 여행중에는 크로스백이 있어야 편하다. 여행용 크로스백 소지.
여권 -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환전한 돈
트래블로그 / 트래블월렛 - 둘 다 있어서 둘 다 챙기고 대신 신용카드나 다른 카드를 챙기지 않았다.
참고로 트래블로그는 쓸 수 있는 atm기가 더 많아서 좋다. 다만 나는 큰 지출이 예상되어있었기 때문에 둘 다 가져감.
화장품 - 개인 화장품. 립밤 필수.
세면도구 - 칫솔과 여행용 치약, 클렌징 도구들.
여행용 티슈, 물티슈 - 혹시 모르니 소량
상비약 - 난 특별히 소화제.
안경집 - 안경닦이까지.
선글라스
머리끈, 머리핀
옷 - 비행기에서 보온에 필요한 편한 긴 팔, 긴 바지는 계절불문 필수인듯.
수영복 - 혹시 온천에서 수영복을 입어야할까봐 챙겼는데, 그런 온천이 아니고 목욕탕이었다.
비닐백 - 입은 옷가지들 담을 용도로 하나.
여분 신발 - 혹시 발이 아플까싶어
유심 - 나는 이번에 2박2일이니 둘이서 하나로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보조배터리 - 휴대용으로 작고 가벼운 것
마스크 - 혹시 모르니까 하나 여분으로.
충전기
우양산
추가로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이어서 적어보겠다. 언제나 그렇듯 다시 놀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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